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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인터메이저 용어 따라잡기
Date. 2015. 08. 27
자, 인터메이저에서만 쓰는 아리송한 용어들을 한꺼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1. 인터피플 : 인터메이저에 입사하시면 인터피플이 되십니다. 인터메이저 동료들을 통틀어 우리는 인터메이저라고 부릅니다.
2. SWT : Shall we talk? 의 약자입니다. 인터피플은 한달에 한번 모두가 모여 자신이 학습한 Vcamp, 동호회 활동 등을 발표하는 SWT 시간을 갖습니다. 맛난 간식도 함께 제공됩니다.
3. Vcamp : Venture Camp, Victory Camp의 약자라고 주장하는 인터피플이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모든 인터피플은 매년초에 자신의 Vcamp 주제를 정하게 됩니다. 그룹장, Captain과 협의해 정한 Vcamp 주제는 매달 학습계획에 따라 공부하고 SWT 시간에 발표하기도 합니다. 인사평가에도 반영됩니다.
4. Captain : 인터피플에게는 직급이 없습니다. 단지 별명만 있을 뿐입니다. Captain은 바로 대표이사입니다.
5. 인터 100K : 인터피플은 간혹 10주를 정해 매주 10km를 걷는 이벤트를 갖습니다. 이벤트 이름이 바로 인터100K 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10km가 기준이었지만 4-50km를 주파하는 강철 인터피플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마지막 주에는 다양한 시상식과 먹방이 준비되어 있는데 어느덧 시즌 6을 돌파했습니다.
이밖에도 인터피플들만의 아리송한 용어를 계속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bskim@intermajor.com